영화 도둑들이 개봉한지도 꽤 되었다. (2010. 7. 25)
다시 보아도 꽤 괜찮은 영화로 느껴진다.
크랭크 인 전부터 김윤석, 김혜수, 이정재, 전지현, 임달화(첸역), 김해숙, 오달수, 김수현!
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끌었다.
(아직 이때는 김수현이 해를 품은 달(해품달)로 뜨기 전이기에.. 그렇게 분량이 많지는 않다^^;;)
전지현의 결혼 후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받았죠~?
한국의 도둑들과, 홍콩의 도둑들이 연합해서 다이아몬드를 턴다는.. 뻔한 구성?이다.
뻔한 구성이지만.. 왜 1300만이나 봤을까?
그 것이 알고 싶어서, 도둑들의 리뷰를 쓴다.
이 배우들의 멋을 보자.
증국상 이정재 김수현 전지현 김혜수 김윤석 이심결 김해숙 오달수 임달화
조니 뽀빠이 잠파노 애니콜 팹시 마카오박 Angelica 씹던검 앤드류 Simon
사진 한 장으로 영화<도둑들>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다. 게다가 신하균의 까메오 역할까지.
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최다 관객 1300만을 동원한 영화라기엔 부족함이 있다고 한다.
그 부족함을 뛰어 넘게한 것은,
배우들의 연기력, 외모, 게다가 자잘한 개그와 로맨스정도?
한국 최다 관객동원으로 가능케 한 것은,
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김윤석&김혜수
도둑.. 훔치고, 빼앗고, 속이고.. 뻔한 영화로 흐를 뻔 했다.
김윤석,김혜수가 아니었다면, 도둑들은 최다 관객 1300만을 동원하기는 어려웠을 듯.
전지현과 김수현.
전지현의 연기력은
영화에 큰 영향은 없었다.
오히려
전지현은 김수현,이정재,김윤석에게
매력을 어필하는 섹시걸(애니콜)역!
아! 신하균에게도 매력어필을 함당^^
김혜수와는 다른 매력으로
도둑들에서 관객들에게 어필했다
김해숙(씹던검)과 임달화(첸)의 로맨스도 있다.
도둑들 1300만 관객 동원에 관해서 쓰다보니.. 사랑에 관해서만 쓴 것 같지만..
(사랑에 관해서만.. 쓴 리뷰 맞다..... ㅜ..)
오달수를 비롯한 개그코드를 지닌 형사들도 나오고,
다이아몬드를 노리는 도둑들의 동상이몽, 반전도 물론 나온다 ^^
"엄청난 재미"를 기대한다면, 실망이 크겠지만,
볼만한 영화 혹은, 배우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싶다면
영화 <도둑들> 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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