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에게 힘이 되어봤나요? 알리의 여러분을 들어보세요

누군가에게 힘이 되어봤나요? 알리의 여러분을 들어보세요

토요일에 방영됐던 불후의 명곡,,,

그 마지막 주인공 가수 알리

여한없이 다 쏟아내겠다던 알리,

매번 무대마다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

진심으로 노래하던 알리였기에 더욱이 그 마지막 무대는 궁금했다. 

 알리의 마지막 곡은,,

여..러..분..

알리의 여러분..

말주변이 없어서 편지를 써왔다는 알리..

알리는 한줄 한줄 읽어 내려갔다..

'때론 죽었던 저에게 다시 새싹 돋게 한 곳입니다' 라며

알리는 그렇게 한줄 한줄 진심을 다했다.

 알리에겐 마지막이라 할 것도 없이

어느때와 다름없이

알리는 진심을 다해, 최선을 다해 우리에게 여러분을 외쳤다.  

정말 눈물이 날 수 밖에 마지막 부분...

'내가 힘들 때 내 곁을 지켜준 당신을..'하며 외치던 알리 

알리 그녀의 6분동안의 감동은 아직도 얼얼하다.

그녀는 노래를 한 것이 아닌, 진심과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준 무대를 보여줬다

마지막으로 남는 알리의 진심...

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...

알리는 전해줬다. 우리 모두는 어느 누구에게나 기쁨이 되어야 한다는 진심..

 

Tangtang36